설리 친오빠 인스타에 의미심장한 사진올라와 “정리할게 많다”
고(故) 설리의 친오빠 최씨가 최근 올린 인스타그램 게시물이 눈길을 끌고 있다. 4월 1일, 그는 “정리할 게 많을 것 같네요”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이미지를 공유했다. 이미지에는 “진리 전 매니저”라고 적힌 프로필이 담겨 있어, 특정 인물을 암시한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이어졌다. 직접적인 설명은 없었지만, 여운이 남는 표현으로 인해 대중의 관심이 쏠렸다.
최씨는 이와 같은 게시물 외에도 배우 김수현을 겨냥한 듯한 발언을 반복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해당 내용은 그의 SNS와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공개되었으며, 김수현의 최근 기자회견 이후 발언 수위가 더 높아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반복되는 비판…김수현 향한 감정 드러낸 친오빠
지난달 21일, 최씨는 자신의 계정에 “김씨 할 말 많은데 하지를 못하겠다. 높은 곳에서 떨어질 텐데 꽉 잡아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김수현을 지칭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고, 일부 팬들이 반박하자 “팬들이 오히려 도움이 안 된다”며 반응했다. 이후에도 그는 김수현 관련 언급을 멈추지 않았다.
김수현이 직접 나선 기자회견 이후인 3월 31일, 최씨는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거침없는 비판을 쏟아냈다. 그는 “120억이 최종 목표인가? 고인에게 전혀 미안해 보이지 않는다”며 김수현의 대응 태도를 문제 삼았고, “질의응답을 받지 않는 기자회견이라니 이해할 수 없다”고 날을 세웠다. 이어 “포렌식이 조작일 수 있는가? 상황에 맞게 재구성된 거라고 하지 않았나”라며 기자회견에서의 발언에 의문을 제기했다.
설리 유족 측, ‘리얼’ 촬영 당시 강요 의혹 제기
이 같은 최씨의 발언은 유족이 밝힌 입장문과도 연결된다. 지난달 28일, 설리 유족 측은 성명을 통해 영화 ‘리얼'(2017) 촬영 당시 설리가 원치 않은 장면에 참여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그들은 “베드신과 나체신이 원래 대본에는 구체적으로 쓰이지 않았고, 대역 배우가 있었음에도 고인이 직접 촬영에 임하도록 설득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유족은 당시 배우였던 김수현과 연출을 맡은 이사랑 감독의 입장을 요구하고 있다.
이사랑은 김수현의 사촌형으로, 2019년 김수현과 함께 연예기획사 골드메달리스트를 공동 설립한 인물이다. ‘리얼’은 김수현과 설리가 공동 주연한 작품으로, 당시 설리는 강도 높은 노출 장면에 직접 참여한 바 있다.
김수현 측, 현재까지 별다른 응답 없어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김수현 측은 여전히 별도의 공식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기자회견 당시에도 설리에 대한 언급은 없었으며, 유가족 측이 요구한 해명 요청에도 묵묵부답인 상황이다. 설리 친오빠의 지속적인 발언과 유족의 공개적인 문제 제기가 이어지며, 향후 김수현 측 대응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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