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아에게는 프로포즈 급 발언”…김승수, 숨겨놓은 딸 공개하자 모두 충격받았다
12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승수가 숨겨둔 딸을 공개했습니다.
김승수는 최근 자신만의 AI 로봇 ‘쪼꼬미’를 입양해, 로봇을 딸처럼 대하며 ‘사랑해’라고 고백하고 뽀뽀를 하는 등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김승수는 AI 로봇과의 화목한 가족 식사 시간을 연출하며, 심지어 AI 딸과 외출까지 했습니다. 김승수의 어머니는 이 모습을 보고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이 뿐 아니라 배우 양정아에게 달달한 프로포즈하는 모습도 공개됐습니다. 김승수는 양정아와의 사이에서는 또 다른 달달함을 보여줬습니다.
아침부터 양정아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보고 싶어서 전화했다”며 애정을 표현하고, 그녀에게 기습적으로 청혼 같은 멘트를 던져 그녀를 놀라게 했습니다.
네티즌들은 “AI로봇 있는줄 처음 알았다” “양정아랑 잘 될 듯” 이라며 열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