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웨딩도 유행시켰는데”…밀밭에서 결혼한 원빈 이나영 부부, 안타까운 소식 전해졌다

배우 이나영과 원빈 부부가 동시에 안좋은 일을 당했습니다. 두 사람은 각각 장기간 활동한 광고에서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이나영은 2000년부터, 원빈은 2008년부터 맥심 커피의 얼굴로 활동하며 대중에게 사랑받아 왔습니다.

이나영은 맥심 모카골드를, 원빈은 맥심 T.O.P를 각각 대표하는 모델로서 활동하며, 그들의 브랜드 이미지를 견고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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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원빈은 많은 시간을 배우로 활동하지 않았음에도 광고모델로써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먼저, 이나영의 후임으로는 배우 박보영이 발탁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원빈의 후임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동서식품 측은 이나영과 원빈이 광고에서 보여준 뛰어난 퍼포먼스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재계약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은 별도의 큰 이유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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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원빈은 “네가 그냥 커피였다면, 이 사람은 티오피야”라는 유명한 광고 카피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나영 또한 그녀의 우아하고 세련된 이미지로 맥심 모카골드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였습니다.

이나영과 원빈은 2015년 결혼해 아들 1명을 두고 있으며, 두 사람은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나영은 최근에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에 출연했으며, 원빈은 영화 ‘아저씨’ 이후 공백기를 가지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팬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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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과 원빈이 커피광고 모델에서 하차했지만, 이들 부부의 차기 활동에 대한 기대가 크며, 팬들은 두 사람이 앞으로 보여줄 다양한 모습을 기대하며 응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