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째, 결혼 약속한 사이”…눈물의 여왕 ‘나비서’ 윤보미, 놀면뭐하니의 이 사람과 몰래 사귀고 있었다
최근 ‘눈물의 여왕’에서 나비서 역할로 활약중인 그룹 ‘에이핑크’의 윤보미가 작곡가 그룹 ‘블랙아이드필승’의 라도와 8년째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17년 4월부터 사랑을 키워오고 있으며, 라도는 에이핑크의 여러 히트곡을 작업하며 윤보미와의 인연을 맺었습니다.
특히 라도는 ‘내가 설렐 수 있게’를 가장 애정하는 곡으로 꼽으며, 이 곡을 통해 두 사람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측근에 따르면 라도는 윤보미에게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했으며, 윤보미 또한 라도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 존재로, 두 사람은 서로에게 미래를 약속한 사이라고 합니다.
현재 이 열애 소식에 대해 양측 소속사는 확인 중에 있습니다.
윤보미는 최근 에이핑크 멤버들과 함께 초이크리에이티브랩으로 이적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데뷔 13주년을 기념하는 디지털 싱글 ‘웨잇 미 데얼(Wait Me There)’을 발매하고, 배우로써 활약하고 있습니다.
라도는 에이핑크 외에도 여러 K팝 스타들의 히트곡을 작곡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하이업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여 걸그룹 ‘스테이씨’를 제작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MBC ‘놀면뭐하니’에 출연해 주지훈이라는 별명도 얻은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