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게재된 현아의 출연 영상이 악플로 도배되고 있습니다.
해당 영상에서는 현아와 조현아가 다양한 개인적인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현아는 공개된 장소에서의 데이트 경험과 사람들의 배려에 대해 언급하며, 공개 연애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현아는 연애가 자신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말하며, 남의 시선보다는 자신의 행복을 우선시하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현아의 연애 상대인 용준형이 과거 불미스러운 사건에 연루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부정적인 반응이 터져 나왔습니다.
특히 일부는 현아의 당당한 태도를 비판하며, 그녀의 연애 사실 자체보다는 그 선택에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네티즌들은 현아가 용준형과의 연애를 하는것을 부적절하다고 여기며, 공개 연애를 하는 것에 대해서도 도덕적인 기준을 문제 삼았습니다. 특히 현아가 “난 왜 매번 걸리냐”라는 말을 한 것에 대해서도, 스스로 공개한 열애설을 왜 걸렸다고 하는지 모르겠다는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한편, 용준형은 과거 정준영 카카오톡 사건에 휘말렸던 바 있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조현아의 목요일 밤’ 구독 취소 등의 반응을 보이는 등 현아와 관련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아에 대한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그냥 잘 사귀게 두자” “너무 잘어울려요”라는 반응이 있는 반면 “왜 자꾸 들키는지 모르겠다는 말 듣고 충격받음” “허언증 말기네” “정준영 친구랑 사귀는게 자랑이야?”라며 비난섞인 반응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