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캐스팅 아니었다” 눈물의 여왕 홍해인, 원래 ‘이 女배우’…정체 알려지자 모두 깜짝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큰 인기를 끌면서, K드라마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김지원보다 먼저 ‘이 사람’에게 홍해인 배역이 전해졌다는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눈물의 여왕’은 재벌 3세 홍해인(김지원 분)과 평범한 가정의 백현우(김수현 분)의 결혼 생활과 그 속에서 발생하는 갈등 및 사랑의 재발견을 그린 내용으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tvN에서 방영을 시작한 이래로 티빙과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상영되며, 전 세계 다양한 국가에서 상위권에 랭크되고 있습니다.
특히,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눈물의 여왕’은 68개국에서 TOP10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으며, 넷플릭스에서는 아시아권 국가들을 중심으로 1위를 차지하는 등 화제성을 입증했습니다.
일본에서는 2주 연속 넷플릭스 주간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눈부신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해외 유력 매체들도 ‘눈물의 여왕’ 인기에 대해 집중 조명하고 있습니다. 리얼 사운드는 이 드라마가 제5차 한류 열풍을 견인하고 있다고 분석했으며, 스트레이츠 타임스는 드라마의 역동적인 서사와 배우들의 호흡, 매력적인 캐스팅이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주요 요소라고 평가했습니다.
IMDb에서는 전 세계 시청자들의 긍정적인 리뷰가 이어지고 있으며, 매력적인 스토리라인과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가 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김지원, 홍해인 배역 못맡을뻔 했다
‘눈물의 여왕’이 시작되고 특히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 홍해인 역의 김지원 입니다. 각종 유튜브에서는 “김지원이 이렇게 예쁜지 몰랐다”며 김지원 앓이에 빠진 팬들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홍해인 역을 먼저 받은 여배우가 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습니다. 바로 가수 겸 배우 아이유 입니다.
박지은 작가는 아이유 김수현과 오랜 인연이 있습니다. 김수현과는 ‘별에서 온 그대’에서 케미를 맞췄지만, 아이유는 드라마 ‘프로듀사’를 통해 만났습니다.
‘프로듀사’는 아이유 김수현이 함께 주연을 맡은 작품이었기 때문에, 만약 ‘눈물의 여왕’ 홍해인 역을 아이유가 맡았다면 ‘프로듀사’ 이후 다시 작품을 함께 한 것이 됩니다.
하지만 아이유는 제안을 받고도 ‘눈물의 여왕’에 출연하지 못했습니다. 현재 해외콘서트를 진행중이며, 박보검과 ‘폭싹 속았수다’에 출연예정이기 때문입니다.
네티즌들은, “아이유도 잘 어울리지만, 김지원이 착붙” “큰일 날 뻔 했다” “김지원의 홍해인을 못볼 뻔 했다니” “드라마도 다 제 짝이 있는 것 같다”라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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