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과 조은정 아나운서가 7일 혼인신고 소식을 전한 가운데 두 사람의 신혼집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소지섭의 소속사 측은 7일 “최근 조은정과 소지섭이 직계 가족들과 함께한 식사 자리로 결혼식을 대신했으며 7일 혼인신고를 통해 부부가 됐다. 코로나 19로 갑작스럽게 결정된 사항은 아니다”고 전했습니다.
소지섭은 현재 영화 ‘외계인’을 촬영중인데요. 오는 12월까지 촬영이 이어진다고 합니다.
소지섭과 조은정은 코로나19로 신혼여행을 잠시 미룬상태라고 합니다.
두 사람의 신혼집은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에 위치한 고급 빌라로 알려졌습니다.
이 빌라는 약 61억원이라고 하는데요.
소지섭은 지난해 6월 이곳의 빌라를 매입했고, 신혼집으로 사용될 것이라는 언론보도가 나왔습니다.
해당 빌라는 약 70평형대로 소지섭이 현금 61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지섭과 조은정은 17살의 나이 차이로 소지섭은 44세, 조은정은 27세입니다.
<사진=SNS,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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