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허해”…최동석, 또 박지윤 저격? 인스타그램 사진 위 문구에 모두 깜짝놀랐다
방송인 박지윤과 이혼한 전 아나운서 최동석이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한 문구 하나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9일, 그는 “작은 것에 감사하는 사람을 옆에 둬라. 그곳이 천국이 될 것이다”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최동석이 박지윤을 겨냥해 이 글을 게재한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습니다. 두 사람이 이혼과정에서 갈등을 겪었고, 현재도 양육권 분쟁중인 것이 그 이유입니다.
최동석은 지난 2월 박지윤이 파티에 참석하며 육아에 소홀했다는 주장을 펼친 바 있으며, 이러한 주장은 두 사람 사이의 갈등이 언론을 통해 공개적으로 표출되는 계기가 됐습니다.
박지윤 측은 참석한 행사가 자선 행사였다고 해명하며 상황을 진화하려 했으나, 갈등은 점점 커졌고 폭로도 이어졌습니다.
최동석은 최근 박지윤에 대한 저격글을 멈추고, 자신의 감정과 상황에 대해 솔직하게 표현한 것으로 보이는 글들을 게재하고 있습니다.
그는 “오늘은 아침에 아이들 등교시키고 유난히 맘이 허해서 기분전환 삼아 염색을 해보았다”라고 언급하며, 이혼과 양육권 문제로 인해 겪고 있는 복잡한 심경을 내비쳤습니다.
한편, 최동석과 박지윤은 결혼 생활 14년 만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하며 서로의 길을 걷기로 했습니다. 두 사람 사이에는 1남 1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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