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복수..”김새론, 김수현과 얼굴 맞댄 사진에 대해 입 열자 모두 충격

배우 김새론이 자신과 김수현이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가 삭제된, 일명 빛삭 사건에 대해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김새론은 한 매체와의 전화 통화에서 “현재 입장문을 준비 중이며, 준비가 완료되는 대로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김새론 인스타그램

 

 

해당 사진은 김새론이 자신의 SNS에 게시한 뒤 빠르게 삭제했으나,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면서 김수현과의 열애설로 이어졌습니다.

김수현의 소속사인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수현과 김새론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해당 사진은 과거 같은 소속사 소속일 때 찍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김새론이 왜 그러한 행위를 했는지는 알 수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소속사 측은 배우에 대한 오해와 억측이 난무하고 있는 상황에서 배우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네티즌들은 “개인적인 복수 아니냐” “실수로 사진을 올릴 수 있나?” “도대체 무슨관계야” “드라마 몰입도 다 깨짐” 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김새론 인스타그램

 

한편, 김새론은 과거 김수현과 같은 골드메달리스트 소속으로 활동했으나, 2022년 5월 음주운전 논란 후 소속사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되었습니다.

올해 나이 2000년생인 김새론은 2001년 잡지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2009년 영화 ‘여행자’로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특히 2010년 출연한 영화 ‘아저씨’로 큰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