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결혼하나?”…일본 여행중인 한국의 톱스타 커플 포착, 몰래데이트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배우 이광수와 이선빈 커플이 일본에서 달콤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편안한 차림으로 모자를 쓰고 관광지를 거닐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특히, 마스크로 얼굴 대부분을 가린 이광수와는 달리, 이선빈은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걸어 다니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광수와 이선빈은 2018년 12월 31일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하며, 연예계 대표 공식 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최근 이선빈은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 종영 후 인터뷰에서 이광수와의 애정 전선에 아무런 문제가 없음을 밝히며 두 사람의 굳건한 관계를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이광수와 이선빈은 2016년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을 통해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2018년 연인으로 발전하여 현재까지 6년 간의 교제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광수는 최근 tvN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새 드라마 ‘노 웨이 아웃’에도 출연할 예정입니다. 한편, 이선빈은 쿠팡플레이 ‘소년시대’에서 박지영 역으로 열연을 펼쳤습니다.
연예계에서 8년째 조용히 열애를 이어가는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에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