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아내와 결혼, 쌍둥이 출산”…이태곤 갑자기 ‘활동중단’한 이유 싹 다 밝혀 모두 충격받았다
배우 이태곤이 활동 중단한 이유에 대해 재벌 아내 때문이라는 루머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태곤은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새롭게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부들의 대통령’으로 불리는 이태곤은 ‘살림남’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며 20년만에 민낯 일상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태곤은 자신을 둘러싼 여러 루머들에 대해서도 거침없이 이야기를 털어놨습니다. 항간에 떠도는 “재벌 부인과 결혼했다” “쌍둥이 자녀가 있다”는 등의 루머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드라마 속에서는 기혼 캐릭터를 연기했지만, 미혼인 그는 “마음에 드는 사람이 생기면 바로 결혼하고 싶다”며 결혼에 대한 속마음도 공개할 예정입니다. 또한 딸을 갖고 싶다는 바람도 드러냈습니다.
방송 활동 중단의 이유를 포함하여 이태곤이 그간 말하지 못한 속사정도 공개될 예정이어서, 그의 사연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편, 2005년 ‘하늘이시여’로 데뷔한 이태곤은 ‘연개소문’, ‘내 인생의 황금기’, ‘보석비빔밥’, ‘황금물고기’, ‘광개토태왕’, ‘잘 키운 딸 하나’, ‘결혼작사 이혼작곡’ 등 다양한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또한 ‘정글의 법칙’,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주접이 풍년’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