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찍기 전에는 꼭 먹어”…’최고 동안’ 한지민, 40대 다이어트 ‘이 음식’ 먹고 몸매 관리한다
배우 한지민이 40대가 넘은 현재, 자신의 다이어트 방법을 공유했습니다.
한지민은 ‘피디씨 by PDC’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퇴근 후 시간을 즐기는 방법과 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를 공유했습니다.
한지민은 “퇴근할 때 제일 좋아한다. 예전에 사극 촬영 시 산에서 내려오면서부터 한복을 벗었다. 그만큼 퇴근이 좋다”라고 밝혔습니다.
한지민은 “오늘 뭐 다를 바가 없지만 나름 신경썼다”며, 평소와 다름없는 복장이지만 소소한 변화를 줬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나와 친분이 있는 사람이 내가 일하는 현장에는 거의 방문하지 않는다. 가족들도 마찬가지다”라며 아는 사람이 오면 정말 민망하다고 속마음을 전했습니다.
광고 촬영 전 관리에 대해 묻는 질문에 대해 한지민은 “옛날처럼 똑같이 먹고 운동하면 안 된다”라며 자신의 관리 비법을 공유했습니다.
한지민은 “관리할 때 오트밀, 귀리, 곤약밥을 먹는다”며 건강 관리에 대한 노하우를 전했습니다.
이어 “되게 (성격이) 캄해졌다”며 자신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작년에 처음으로 팬분들과 만나는 자리를 마련했는데, 사진첩에 있는 사진들 좀 달라고 해서 찾아봤는데 죄다 조카 사진 아니면 술 먹는 사진밖에 없더라”고 말해 털털한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한지민은 ‘밀정’ 촬영 당시를 회상하며, “그때 혜수 선배님과 소이와 자리한 게 그 시기였다. 약간 갑자기 안놀다가 ‘으엑’ 하고 노는 시기였다”며 과거를 돌아봤습니다.
그러면서 이제는 그렇게 놀 수 없다며 “내가 이래도 되나 한다”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고 말했습니다.
한지민은 “원래 나에게도 (활달한) 그런 모습이 있었는데 같은 일하는 배우나 업계 친구들이 많지 않았다”라고 말했습니다. 지금은 이지아 한효주 등 친한 사람들이 생겼고, 뒤늦게 노는것에 빠졌다가 현재는 어른스럽게 노는 방법을 터득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