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에서 알바하더라”…오래된 슈퍼마켓에서 일하는 모습 들킨 유명톱배우 정체 (+목격담)
한 유명 톱배우가 작품을 쉬는 기간에는 부모님의 슈퍼마켓에서 일한다는 목격담이 올라왔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모님이 운영하신다는 슈퍼마켓에서 배우 오정세 씨를 볼 수 있다”는 게시글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해당 글에 따르면, 오정세는 가끔 그곳을 방문해 카운터에서 손님들을 맞이하고 부모님의 일을 돕는다고 합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산책하다 우연히 XX 슈퍼에서 오정세를 봤다”라며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 사진은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며 화제가 됐습니다.
오정세 부모님이 운영하는 오복 슈퍼마켓은 성남에서 약 30년 동안 운영되어 온 곳으로, 2016년 로또 1등 당첨자를 배출한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오정세는 현재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음에도, 일이 없거나 휴일에는 오복 슈퍼마켓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가족사업을 돕고 있습니다.
오정세와 가족이 운영하는 오복 슈퍼마켓은 없어지지 않고 오래 운영되면서 현재 성남의 명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지난 2022년에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오복슈퍼 팝업스토어를 열어, 다양한 굿즈 상품과 생활용품을 판매하며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