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랑 잘만 웃고 떠드는데” 원빈 은퇴? 13년째 집콕…’최신 근황’ 공개됐는데 모두 충격받았다
원빈이 13년째 공백기를 가지면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최근 근황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원빈과 이나영의 자택 사진 이라며 사진 몇장이 올라왔습니다. 네티즌들은 주택 상태에 주목했습니다.
두 사람이 거주하는 주택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지상 1층·지상 3층 규모의 단독 주택입니다. 소유자명은 원빈으로 알려졌습니다.
원빈과 이나영이 사는 집은 겉보기에 성 처럼 높고, 특히 사생활 보호에 신경쓴 것처럼 설계됐습니다. 건물 대문은 집 크기에 비해 굉장히 작고, 창문 또한 그 수가 많지 않았습니다.
얼마 없는 창문에도 나무판자 등으로 가려져 있었습니다. 인근에 거주하는 이웃들은 두 사람을 거의 보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연예계 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이나영과 달리, 원빈은 집 밖으로의 외출을 거의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달에 한 번 꼴로 외출한다는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원빈은 현재 벤츠 SUV 차량중 고가 라인인 지바겐을 소유중인데, 차량 또한 짙은 썬팅 처리로 안에 누가 있는지 식별하기 어렵습니다. 원빈은 무엇보다 사생활 보호에 특히 신경을 쓰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원빈의 마지막 작품은 영화 ‘아저씨’가 마지막이며, 이나영과 결혼 후에는 칩거 수준의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CF 활동을 하고 있지만, 작품활동은 전혀 없기 때문에 은퇴를 한 것 아니냐는 말까지 나왔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서 소속사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일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