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같이 호텔가서..” 한서희, 안효섭과 은밀한 카톡대화 기습공개 했는데 ‘그 내용’이 충격적이다

연습생 출신으로 알려진 한서희가 자신의 팬들이 모여있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일명 고독방)에 안효섭과의 카카오톡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해당대화는 한서희가 안효섭과 나눈 대화로 추정되고 있으며, 지난 해 11월 30일에 나눈 대화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한서희 인스타그램

 

카톡 캡쳐에는 한 씨가 안효섭에게 “슈퍼스타가 됐다고 답장 안하냐”, “이십년 만이다”, “맨날 천날 술 마시는 건 여전하다”며 말을 걸었고, 이어 “내일 호텔 스위트룸에서 혼자 자야되는데 와라”라며 호텔에 같이 갈 것 을 제안했습니다.

안효섭이 “가서 뭐하냐”라고 묻자, 한서희는 “룸서비스 시키고 저녁먹자. 어짜피 내돈 아니다. 아님 XX 하든지”라며 다소 이해하기 힘든 말을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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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섭은 “왜 이렇게 말을 무섭게하냐”며 카톡을 마무리 했고, 이후 한서희는 차단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크게 논란이 되자, 한서희는 해당 대화 내용이 가짜라고 주장하며 자신의 SNS를 폐쇄했습니다. 그러나 카카오톡 대화 상대자에 안효섭이라는 이름이 적혀있어 폭로를 의도한 것이 아닌지 의심받고 있습니다.

한서희 인스타그램

 

한편, 한서희는 연예계 마약 사건의 중심에 있는 인물로 2016년에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또한 2020년에는 향정신성의약품 양성 반응으로 보호관찰소에 구금된 적이 있고, 이후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으나 상고심에서 기각되었다.

안효섭 측은 아직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으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논란이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