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남편 ‘이것’ 자랑에 난리” 백종원, 진짜 정치하나? NO하더니…최근 달라진 답변에 모두 놀랐다 (+상장추진)

방송, 사업 등 전천후로 활약중인 백종원 대표에 대해 최근 의미심장한 근황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백 대표는 총선을 앞두고 여야 인재 영입 1순위로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백 대표가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부분과, 호감을 가지고 있는 부분이 영입 제안을 받고 있는 이유로 보입니다.

더본코리아

 

한 매체에 따르면, 민주당 인재위원회 관계자는 “백 대표에게 여당도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안다. 우리도 영입 의사를 타진했다”고 밝혔습니다.

백종원 대표는 사업상의 이유로 정치권 영입 제안을 받기 어렵다고 전했지만, 또 다른 매체는 전혀 다른 보도를 내놨습니다.

백종원 정치 안한다 했는데…최근 입장 바꾸고 고심중?

 

더본코리아

매일경제에 따르면, 백종원 대표의 정계 진출설이 끊임없이 제기된 가운데, 백 대표가 고심중이라는 보도를 내놨습니다.

2016년 총선에도 비례대표 제안을 받았지만 당시 백 대표는 “정치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고 못 박은 것이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Youtube (백종원)

 

이번 총선 영입제안에 대해 백 대표는 과거와 달리 최근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이 영입제안을 하고 있는 것과 같이 국민의 힘도 백 대표와 친분이 있는 장동혁 사무총장 등을 통해 백 대표에게 영입 제안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백 대표가 소상공인의 희망이며, 관련 정책을 잘 세울 수있고, 당 내부에서 동력을 이끌어낼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입니다. 백 대표의 고향은 충청남도 예산입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백종원 사업체 더본코리아 올해 안에 상장 추진

한편, 백종원 대표가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업체 더본 코리아는 올해 상장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백 대표가 올해 기업공개(IPO)에 나설 것이며, 2023년도 감사보고서의 실적을 토대로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공동 주관사로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Youtube (백종원)

 

더본 코리아는 2018년 상장을 추진한 바 있으나,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상장을 보류해 왔습니다. 엔데믹 후 더본코리아의 매출이 고공행진하며 전년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45.3% 32.3%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더본 코리아의 지분은 백종원 대표가 76.69%로 최대 주주이며, 강석원 전무가 21.09%로 2대 주주입니다. 더본 코리아 측은 “서두르지 않고 계속 준비해 나가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Youtube (백종원)

 

백종원, 또 다른 근황 공개

백종원 대표의 아내 배우 소유진은 남편이 ‘이것’을 열심히 한다며 자랑했습니다.

소유진은 “요즘 하루도 안 빠지고 열운동하는 백주부!!(살도 진짜 마니 빠지고 이뜸~~) #장사천재백사장 촬영 티쳐스 집에서 둘다 자주 입어서 어찌어찌 커플티가 되는 날이 많음 ㅎㅎ 운동 끝나고 들어가는 남편이랑 찰칵 ^^”이라며 백종원과 찍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소유진 인스타그램

 

백 대표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살이 빠졌다는 목격담이 들리기도 했습니다. 제주도 유명 돈까스 집 ‘연돈’ 앞에서 목격됐으며, “실물이 날씬하다”라는 의견이 주를 이뤘습니다.

네티즌들은 “직접만났는데 너무 변했다 멋있다” “얼굴이 너무 작아짐” “소유진 보다 더 연예인 같다” “대박”이라며 외모 칭찬이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