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이런일이”…박서준, 갑자기 전해진 소식에 모두 충격받았다
경성크리처에 출연하며 작품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배우 박서준이 결국 칼을 빼들었습니다.
박서준은 꾸준히 악의적 비방과 성희롱, 허위사실 등의 피해를 입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서준의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박서준을 향한 악의적인 비방과 성희롱, 허위사실 게재, 가족 모욕, 허위 제작물 생산·유포 등 인격권을 침해하는 행위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지속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수년 전부터 해당 건에 관한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법무법인 수안을 법률대리인으로 지정해 형사고소 중”이라며 이러한 행위들을 한 네티즌들을 고소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2020년 다수의 악성 게시물 게재자에 관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지난해에도 서울 성동경찰서에 성명불상자 다수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최근 피고소인 신상을 특정할 수 있는 증거들이 확보해 일부는 검찰에 송치됐다. 일부는 경찰 수사 중으로 조만간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현재까지도 악성 게시물 작성 행위를 이어가고 있는 피고소인 신상 확보를 위해 추가적인 자료 확보를 진행 중이다. 법률대리인과 고소 대상 선별 등 법률 검토 역시 이어가고 있다.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 재발 방지를 위해 끝까지 추적하겠다. 무관용 원칙에 따라 피고소인에게 강력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니 익명성 뒤에 숨어 악의적인 비방과 악성 게시물을 게재하는 행위를 멈추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서준은 최근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영화 ‘드림’을 비롯해 ‘콘크리트 유토피아’ ‘더 마블스’ 등에 출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