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뭐? 왜? 충격”…배우 한효주, 예능에서 촬영 내내 보인 ‘이 행동’ 믿을수 없는 태도 논란에 모두 경악
한 여배우가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 지각을 밥먹듯이 해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배우 한효주는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에서 알바생으로 3일간 등장했습니다. 그런데 한효주가 방송에서 보인 태도로 인해 일부 시청자들은 황당함을 넘어 분노했습니다.
“도대체 왜?”
미국의 한인마트에서 진행된 ‘어쩌다 사장3’에서는 손님과 소통할 수 있는 언어능력자가 필요했습니다. 한효주는 영어실력과 고객응대 부분에서 활약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출근 때마다 보인 행동은 시청자들을 실망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한효주는 알바를 하는 3일 내내 영업시간을 넘겨서 늦게 출근했습니다. 다른 배우들에게서는 찾아 볼 수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번 시즌 주요 음식은 김밥이었습니다. 김밥은 준비시간도 길고 재료도 다양해서 업무량이 많아 ‘감밥지옥’이라고 까지 불렸습니다. 김밥을 맡은 배우 윤경호 등은 오픈 1시간 전인 7시 반 부터 출근해 김밥을 준비했습니다.
하지만 차태현이 한효주에게 만큼은 7시반이 아닌 ‘8시 반’까지 출근하라며 배려를 했고, 한효주의 출근 시간은 다른 배우들보다 1시간이나 늦었습니다.
한효주의 첫 출근날 오픈시간이 지났음에도 한효주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손님이 몇명 왔다 간 시간 한효주는 등장과 동시에 “굿모닝”하며 아무렇지 않게 인사하며 가게로 들어왔습니다.
배우 윤경호는 김밥존에서 일을 하고 있다가, 한효주가 나타나자 “엄청 기다렸어”라고 말했고, 한효주는 “나를? 왜?”라며 다소 황당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각 자체가 문제가 될 수 있음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는 수준의 태도였습니다.
2일차에도 한효주는 지각했습니다. 1일차 때 한효주가 손에 칼이 베이는 사고가 있었기 때문에, 2일차 지각은 어느정도 이해가 된다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날에도 한효주는 어김없이 늦게 등장하며 원성을 샀습니다.
한효주 태도논란이 일어난 가장 큰 이유는, 3일 내내 지각을 했음에도 서두르는 기색을 전혀 보이지 않았다는 것이었습니다. 가게는 이미 오픈을 했음에도, 흥겹게 콧노래를 부르며 등장하는 모습은 의아함까지 보이게 했습니다.
네티즌들은 “방송을 보며 황당 그자체였다” “지각을 한 것도 문제지만, 뛰거나 서두르는 모습 전무” “뭐하자는거지?” “역대급이다” “여배우로 대접받는게 당연해서 저러나?” “실망” 이라며 어이가 없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