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에 20억 주상복합 매매완료” 정동원, ‘이 사람’과 요즘 자주만난다더니…’이웃사촌’ 된다는 소식에 모두 난리났다
트로트의 왕자로 불리는 정동원이 실거래가 20억대의 주상복합 부동산을 매입한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고등학생이 자수성가 자산가로써 부동산을 매입한 것인데요. 정동원은 서울 마포구에 있는 주상복합 메세나폴리스를 매입했습니다.
정동원은 2020년 13세에 TV조선 ‘미스터 트롯’에서 최종 톱 5위에 올라 트로트 스타 반열에 올랐습니다. 당시 코로나 기간 이었기 때문에, ‘미스터 트롯’ 오리지널 버전의 멤버들은 임영웅 이찬원을 포함해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정동원은 그 중 유일하게 학생이었던 멤버로 귀여움과 주목을 독차지 했습니다. 경남 하동 출신의 정동원은 서울 선화예중에 진학했고, 현재는 서울공연예술고 실용음악과에 재학 중입니다.
정동원이 매입한 주상복합이 더욱 눈길을 끄는 이유는, 지난해 9월 임영웅이 50억대의 펜트하우스를 매입한 곳이기 때문입니다.
정동원 “임영웅과 자주 만나”
정동원은 최근 임영웅과의 친분을 과식했습니다. 유튜브 채널 ‘마리끌레르’에 출연한 그는 ‘요즘 자주 만나는 사람?’이라는 질문에 “이건 바로 말할 수 있다. 우리 임영웅 군”이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저희 둘이서 하는 호칭이 있다. (임영웅이 전화를 걸어) ‘어디시죠 정동원군?’이라고 하면 (나는) ‘집입니다 임영웅 군’이라고 답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임영웅 형과) 자주 만나니까 너무 좋더라”며 웃었습니다. 팬들은 가까웠던 두 사람이 이웃사촌이 돼 더 가까워질 것 이라며 삼촌 조카 케미에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