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중인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서, 반지음 역을 맡은 배우 신혜선에 대한 목격담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술집에서 신혜선을 직접 목격한 몇몇 네티즌들은 증언을 하고 나섰는데요. 한 네티즌은 “신혜선 술 진짜 잘마시더라. 직접 봤는데 3명이서 술을 20병 넘게 마셨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술집에서 알바할때 신혜선이 드라마 끝나고 뒤풀이를 왔다. 술을 진짜 많이 먹었고 그라가스 (롤에서 술 좋아하는 게임캐릭터)인 줄 알았다. 성격좋았다”고 말했습니다.
신혜선의 주당 목격담은 본인이 스스로 인정한 사실이기도 한데요. 과거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컨디션 좋은 날에는 친구들과 소주 40병까지 마셨다”며 자신이 주당임을 인정했습니다.
신혜선은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서 19회차 인생을 살며 전생을 기억하는 여자 반지음을 맡았고, 상대역인 안보현(문서하 역)과 출연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