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유명 여가수가 태도논란에 휘말리면서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이 가수는 자신의 논란을 정면 돌파하며 눈길을 끌었는데요.
어반자카파 출신 가수 조현아는 데뷔 초부터 불필요한 오해와 곤란을 겪었다고 고백했습니다.
![](http://3.36.88.165/wp-content/uploads/2023/06/2023-06-28-123657.png)
그는 “신인 시절에는 쇼케이스 대신 대면으로 기자들을 만나 신곡을 홍보했다. 가끔씩 ‘무슨 팀이냐’와 같은 무례한 질문이 나오면 스트레스를 받아 갑자기 잠이 왔다. 기자들이 보기에는 내가 답변을 안하고 싶어한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때는 다른 멤버들이 대신 사과했다”라고 말했는데요.
이뿐 만이 아니라 콘서트를 진행하는 중에도 하품이 끊임없이 나와 ‘졸린게 아니다. 오해하지 말아달라’는 사전 공지를 한 적이 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조현아는 병을 앓고 있었는데, 이 병은 기면증이었다고 하는데요. 조현아는 SBS ‘강심장리그’에서 자신이 학창시절부터 기면증에 시달렸으며, 기면증이란 낮에 졸음을 참지못하고 갑자기 잠에 빠져드는 수면장애라고 합니다.
그는 학창시절부터 이 병을 앓았다고 하며 “스트레스가 쌓이면 졸음을 느껴왔다. 고등학생 때는 아침에 밥숟가락을 들고도 잠이 들었던 적도 있었다. 학교에서도 1교시부터 잠이 들기 시작했고, 심지어 선생님께 벌을 받으면서도 서 있는 중에도 잠이 들었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