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와 블랙핑크 제니가 칸 영화제 행사를 마치고 입국한 가운데, 일부 팬들이 두 사람의 ‘커플템’을 포착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뷔는 지난 28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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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영화제 행사에 참석한 후, 해외 일정을 소화하고 입국한 것이었는데요.

제니는 29일 오전 입국했습니다. 

제니 역시 칸 영화제 일정 참석 후 입국한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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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팬들은 두 사람의 착장이 매우 흡사한 점을 꼽으며 ‘커플템’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뷔는 블랙 상의에 선글라스, 그리고 헤드폰을 낀 채로 입국했는데요. 

제이 역시 선글라스와 헤드폰을 착용했고, 두 사람의 착장은 매우 비슷해 보입니다. 

특히나 제니는 방탄소년단의 상징인 보라색 상의를 착용해 더욱 팬들의 의심을 샀는데요.

일부 팬들은 “너무 억지이다. 저렇게 입으면 다 커플이냐” 라는 의견을 내기도 했고, 

또 다른 팬들은 “커플인거 티내려고 작정한 것 같다.”, “솔직히 너무 상의하고 입은 것 티난다” 등등의 의견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