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장우가 불어난 근황을 전하며 충격을 안겼습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10주년 기념 몽골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 가운데 무지개 회원들이 파인다이닝을 즐겼습니다.
이날 전현무는 무지개 회원들을 위해 푸짐한 식사를 준비했는데요.
멤버들이 도착한 곳은 호텔이었습니다.
전현무는 “특별히 준비했다, 그간 고생 많았다”라고 하며 파인다이닝을 안내했습니다.
전현무는 “파인다이닝이야, 여기 와서 고생했으니까 가장 럭셔리한 곳으로 섭외했다”라고 밝혔는데요
이에 기안84는 “몽골에서 이런 식사를 하는 거라 더 반전이다, 반전 매력”이라며 흡족해 했고, 코드쿤스트 역시 “신선하다, 느낌이 달라”라면서 기대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호쇼르, 초이왕, 치킨파이 등 현지 음식들이 끊임없이 나왔는데요.
“그만 나와야 하는 거 아니냐”라는 얘기가 들리자마자 이장우가 발끈했습니다.
그는 “네? 그만 나오다니요. 이게 지금 다 나온 거냐”라고 물어 웃음을 샀습니다.
그런 이장우를 본 무지개 회원들은 “장우가 마음 단단히 먹었네, 본때를 보여주자”라며 말했습니다.
이장우는 “그럼 시작해 보자, 심장이 뛴다”라고 이를 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전현무는 “너 이럴 때 무서워, 맹수 같아”라고 했습니다
이후 기안84는 이장우의 체중을 물었는데요.
“너 지금 한 95kg 나갈 것 같아”라는 말에 이장우는 솔직하게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몽골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서는 체중이 더 늘었다고하는데요.
박나래는 “여러분, 그 소식 들으셨냐. 장우 100kg 넘었다”라고 알려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