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유명인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키니 자태를 공개해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 때 큰 논란에 휘말렸던 인물인데요.
배구 선수 이다영은 20일 SNS를 통해 “비키니의 계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분홍색 비키니를 입고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이다영의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다영은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며 동시에 볼륨감 있는 라인으로 섹시함을 한껏 뽐냈습니다. 운동선수 프로필 키 180cm 답게, 모델 수준의 비율은 팬들을 열광하게 했는데요.
이다영의 인스타그램 댓글에는 “화끈하게 공개하셨다” “너무 예쁘다” “비키니 어느 브랜드냐” “나도 저런 복근 갖고 싶다”라며 다양한 반응이 줄을 이었습니다.
한편, 이다영은 2022-23 루마니아 리그 팀인 라피드 부쿠레슈티에서 뛰었고, 현재는 계약이 종료된 상태입니다.
새로운 팀을 찾는 중이며, 추후 유럽에서 뛸 것으로 보이는데요. 지난 달 귀국 후에는 국내에서 재활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다영은 2021년 쌍둥이 자매 이재영과 함께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됐습니다. 그 결과 소속팀에서 무기한 출전 징계를 당함과 동시에 국가대표 자격이 박탈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