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구에게 뽀뽀를 받은 여배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여배우는 신구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는데요.
박소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신구와 찍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 박소담은 신구에게 볼 뽀뽀를 받고 있어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박소담은 신구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얼굴을 가까이 붙이고 있었는데요.
신구는 박소담에게 볼 뽀뽀를 하자, 박소담은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였습니다. 두 사람의 인연은 연극 ‘앙리 할아버지와 나’에서 시작됐습니다.
같은 연극에 출연한 뒤, 두 사람은 나이를 초월한 절친이 됐다고 하는데요. 신구는 방송에서 “박소담과 동네 술친구가 되었다”는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습니다.
박소담은 기생충 수상후 “신구 선생님이 제일 기뻐해주셨다”며 우정을 자랑했습니다.
신구는 올해 88세이며, 박소담은 33세입니다. 두 배우의 나이 차이가 크지만, 나이대를 초월한 우정을 보여주며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