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아이돌 그룹 멤버가 ‘언더붑’이 아닌 과감한 사이드붑 의상을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블랙핑크는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에서 헤드라이너로서 2회차 무대에 올랐습니다.

 이날 제니는 옆가슴을 드러낸 일명 사이드붑 의상을 입고 무대를 펼쳤는데요.

게티 이미지뱅크

많은 팬들은 과감한 제니의 패션에 놀라움과 환호를 동시에 자아냈습니다. 

한편 블랙핑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를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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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와 북미 4개 도시 스타디움 투어도 앞둔 가운데 7월에는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영국 최고 음악 축제인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출격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