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이지만 의외의 장소에서 발견된 배우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유명 연예인들의 경우, 일반인들이 있는 곳이나 하는 것들을 잘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많은 이들의 관심이 부담스럽기도 하고, 사람들이 몰리는 것을 원하지 않기때문이기도 한데요.
그런데 이를 신경쓰지않고 자신의 할일을 하는 연예인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바로 배우 박보검이었는데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학원 수련회에 참석한 박보검의 사진이 올라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박보검은 현재 상명대학교 대학원 뉴미디어학과에 재학중입니다.
박보검이 포착된 곳은 대학원 수련회라고 하는데요.
사진 속 박보검은 흰색 티셔츠에 검은색 바지와 모자를 착용했습니다.
일반 학생들과 똑같이 학과 행사에 참여해 함께 사진을 찍어주기도 하고, 또 강의를 듣는 모습도 포착됐는데요.
사진을 올린 한 남자 네티즌은 “얼굴 작은 박보검. 여자들에 대한 배려. 앞으로 나의 인기는 끝났다. 비교불가”라며 후기를 전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평범하게 학교 행사에 참석한 박보검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톱스타인데 저렇게 평범하게 참여한 게 신기하다”, “같은 과 여학생들 부럽다”, “열심히 사는 모습 보기 좋네” 등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