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빈이 갑작스럽게 우리 곁을 떠난 가운데, 문빈이 꽤 오랜시간 고통받아왔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사실이 재조명 됐습니다.
문빈은 2019년에도 한차례 아스트로 팀 활동을 중단한 적이 있었는데요.
당시 소속사 측은 “문빈 군은 최근 건강에 이상을 느껴 병원에 방문해 정밀 검사를 받았고,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충분한 휴식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판단을 받아 일시적으로 팀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문빈 군의 건강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고, 팬분들의 진심 어린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는데요.
당시 문빈은 건강회복과 치료를 위해 1년4개월간 쉬었으며, 그 동안 MJ, 진진, 차은우,라키, 윤산하 5인체제로 활동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네티즌들은 문빈이 티내지 않고 혼자 싸워왔던 것이 너무 슬프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