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기의 아내이자 논란의 중심에 올랐던 이다인이 4번의 개명설에 대해 반박하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다인의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이다인이 이지혜, 견유경이라는 이름을 사용했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다인의 개명 이력이 재조명됐는데요.
첫 이름은 임유경이었고, 이후 부모의 이혼으로 모친인 배우 견미리의 성을 따 견유경으로 개명했다는 말이 나왔습니다.
이후 이지혜로 개명했고, 다시 이주희로 바꿨다가 이라윤으로 변경했다는 주장이 있었는데요.
또한 소속사 측은 “성본변경을 해 견유경이라는 이름을 사용했다는 의혹도 사실이 아니다. 현재 본명은 이라윤”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는데,
증명서를 첨부한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 진실인지 알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이다인은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2021년부터 2년 동안 공개 연애 끝내 지난 7일 결혼했지만, 경제사범 계부와 친모로 인해 구설에 오른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