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카지노가 마지막 회를 남겨둔 가운데, 카지노 등장인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중 가장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하는 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카지노에서 필리핀 남성 ‘존 윅’ 역할을 맡은 배우 김민입니다. 

배우 김민은 1982년생으로 올해 마흔두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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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사람 혹은 중국인으로 착각할 만큼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그는 100퍼센트 순수 한국인으로, 국적도 한국입니다. 

그는 한국에서 학교를 다니며 건축기사이자 태권도 선수로 활약했습니다. 그러다 2008년. 뉴질랜드로 건너가 배우에 꿈을 꾸기 시작했는데요.

드라마 ‘카지노’

자신의 본업인 건축기사의 장점을 살려, 뉴질랜드에서도 영화사에서 3D 모델링을 하며 영화사 일도 병행했다고 합니다. 

그곳에서 드라마 연극학교를 입학해 공부하고 졸업했으며, 배우로서 고민에 빠졌을때 존 볼튼 감독을 만나게 됐습니다. 

그를 스승으로 여기고 연기를 배우며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극단에서 공연도 하며 연기력을 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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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태권도 선수로서의 활동도 놓지 않고 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뉴질랜드에서 모델, 배우 등으로 활동하며, 넷플릭스 손오공의 전설, 미국판 파워레인저에도 출연했습니다. 

실제로 그는 뉴질랜드에서 영어를 습득해 완벽히 영어를 구사할 줄 안다고 합니다. 

또한 의정부에 위치한 합기도 도장에서 사범 생활을 하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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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제자이제 팬이 유튜브 영상에 댓글을 달며 이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카지노에서 엄청난 연기를 보여주며 숨은 감초 역할을 톡톡히하고 있는 배우 김민. 

그의 노력이 통해 카지노에서 빛을 바라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