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이 인천공항에서 포착되며 전지현 핸드폰이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전지현은 1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출국했습니다.
전지현은 런던 패션위크 참석차 런던으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 날 전지현은 버버리 브랜드 착장을 하고 나타났습니다.
고급 승용차에서 내린 전지현은 버버리 트렌치코트와 운동화를 신고 캐쥬얼한 룩을 선보였는데요.
연한 메이크업에 마스크를 꼈지만 취재진을 향해서는 손하트까지 만들어 보이며 인사를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전지현 폰이 포착됐는데요. 전지현의 폰 뒷면에는 포켓몬스터 이상해씨 스티커가 붙여져 있었습니다.
전지현은 현재 두 아들의 엄마로 알려졌는데요. 네티즌들은 “전지현도 역시 엄마였다” “애기들이 포켓몬 스티커 좋아한다” “전지현 아들이 스티커를 붙인 것 같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전지현은 지난 해 가을 버버리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됐고, 드라마 지리산 이후 cf 등에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