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 데뷔 초 고난과 성공의 비결… “작은 지하실에서 시작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한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가,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를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그는 이 일을 처음 시작할 때 겪었던 고난과 현재의 성공을 비교하며 감회에 젖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라이머는 “지금 내가 있는 강남 사옥은 내가 20년 전 처음 일을 시작했던 동네에 있다”며 “그 당시 작은 4층 건물의 지하에서 생활하며 비가 오면 물을 푸는 일이 일상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라이머 재산
KBS2 ‘사장님귀는 당나귀 귀’

 

당시 라이머는 하루에 한 끼만 먹으며 버텼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그곳에서 열심히 일했고, 결국 10년 후 그 지하실 바로 옆 건물을 매입하며 큰 성과를 이뤘다고 전했습니다.

라이머 건물주 어떻게 됐나?

라이머는 이날 방송에서 성공적인 건물주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상세하게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나는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 이 일을 시작한 것이 아니다.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하기 위해 시작한 일인데, 이렇게까지 올 줄 몰랐다”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그는 자신의 성공 비결을 묻는 질문에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꾸준히 하는 것”이라며, 후배들에게도 같은 조언을 전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 라이머는 단순한 성공 스토리뿐만 아니라, 그가 이뤄낸 결과에 대한 자부심과 그 과정을 함께한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도 함께 나누었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라이머의 진솔한 이야기와 한해의 고백, 그리고 그들의 특별한 순간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라이머 재산, 건물 얼마?

라이머 재산
KBS2 ‘사장님귀는 당나귀 귀’

라이머가 매입한 건물은 역삼동에 위치했으며 2021년 당시 70억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4년 현재 시세는 수십억 차액을 봤을 것으로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