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이유로도 설명 안돼”…스우파2로 대박난 바다, 최악의 인성논란 휩싸였다
‘스우파2’에서 활약하는 베베 리더 바다가 최근 인성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댄서 리아킴은 자신의 SNS를 통해 경기 양평에 있는 집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그는 ‘스우파2’ 리더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오후 2시부터 음식 준비에 나섰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약속한 시간이 지나도록 리더들 중 몇몇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울플로 할로는 병원 방문 후 오후 6시경에 도착했고, 딥앤댑의 미나명은 오후 7시쯤 9시에 도착할 것이라고 연락을 했습니다.
리아킴이 몇시간 전부터 음식준비 한 것을 전달 받았음에도, 레이디 바운스의 놉은 사전에 다른 일정이 있다며 불참을 알렸고, 베베 바다는 경기도까지 거리가 너무 멀다는 이유로 못간다는 의사를 전했습니다. 약속은 한달 전부터 잡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리아킴은 바다에게 늦어도 괜찮으니 오라고 했지만, 바다는 결국 불참의사를 확실히 했습니다.
리아킴의 라이브 방송을 본 많은 네티즌들이 약속에 늦거나 아예 참석하지 않은 ‘스우파2’ 리더들에게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특히 바다에게는 SNS를 통해 비판적인 댓글이 이어졌으며 “실망이다” “릴스는 찍으면서 리더모임에는 못나오는게 맞냐” “못오면 몇주전에 말을 하던가” “어떤이유로도 설명이 안되는듯” “대박이다”라고 비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