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연예 잇슈 “맨날 휴대폰만”…아이유·이종석, 4년 전부터 썸탄 ‘XX’ 나오자 모두 충격 받았다

“맨날 휴대폰만”…아이유·이종석, 4년 전부터 썸탄 ‘XX’ 나오자 모두 충격 받았다

가수 출신 배우 아이유와 이종석의 열애를 관측한 ‘성지글’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아이유와 이종석의 열애를 예상한 글은 2019년 3월 나왔다고 하는데요. 

한 네티즌이 포털사이트 질문답변 게시판에 “아이유와 이종석 둘이 은근히 닮은 구석이 보인다. 같이 드라마를 하거나, 사귀었으면 좋겠다”라고 적었던 것이었습니다. 

이에 한 누리꾼이 아이유와 이종석의 관계를 상세히 설명하며 눈길을 끌었는데요.

한 네티즌은 “둘이 친분이 있다. 둘이 잘 지낸다. 얼마전 팬미팅 때 아이유가 영상도 보내주고 했다”고 대답했습니다.

아이유와 이종석이 공동 MC를 맡았을 당시 불거졌던 불화설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2012년 12월부터 2013년 8월까지 SBS 음악 프로그램 ‘SBS 인기가요’ 공동 MC로 호흡을 맞춰왔는데요.

이 네티즌은 “아이유는 원래 하던대로 열심히 하려고 여러 가지 콘셉트와 대본을 제안했지만 이종석은 워낙 낯을 많이 가려 이런 제안이 싫었고 아이유가 얄미웠다는 이야기”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어쨌건 둘이 잘 지낸다. 하지만 잘 어울리는지는 모르겠다. 아이유가 워낙 정신연령이 높아보이기도 하고, 워낙 주변 선배들이 한결 같이 ‘애어른’이라는 말을 많이 한다. 어린데도 불구하고 정신연령이 엄청 높거나 본인보다 나이가 좀 있는 사람과 잘 어울릴 듯”이라고 말했습니다.

해당 글을 두고 아이유가 이미 당시부터 이종석과 친구 이상의 감정을 가진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이유를 둘러싼 열애설은 지난해부터 팬들로부터 제기된 바 있습니다.

이밖에도 이종석이 지난 2월 패션지 엘르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자주 들겨 듣는 곡으로 아이유의 ‘겨울잠’을 선정하기도 했는데요. 

 이 때문에 이들의 핑크빛 감정이 이미 당시부터 형성돼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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