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가 나혼자산다에서 ‘무쉐린 식당’을 선보인 가운데, 전 여자친구 이혜성의 폭탄발언이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나 혼자산다에서는 전현무는 무든램지(전현무+고든램지)로써 무쉐린 식당을 열어 박나래 이장우를 자신의 집에 초대했는데요. 박나래와 이장우는 팜유동생으로 불리고 있죠.

전현무는 수산시장에 들러 돔과 생참치, 성게알 등을 직접 구매하며 고급식재료로 초밥을 만들어 ‘무마카세’ (전현무+오마카세)로 초밥 퍼포먼스를 펼치는데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의 전현무 집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전현무의 집은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로 50억대의 시세가 형성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얼마 전까지 열애했다가 헤어진 이혜성이 최근 폭탄발언을 했다고 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혜성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앞으로의 일에 대해 말하며, 나이 40에 무엇을 하고 있을까 라는 질문에 “방송을 그만두고 다른 일을 할 수 도 있을 것 같다”라고 밝혔습니다.

이혜성은 “내 나이 서른은 어리지도 않지만 늦은 것도 아니다. 지금처럼 계속 열심히 방송하고 있을 수도 있지만 전문직의 길을 갈 수 도 있다”라고 밝힌 것인데요.

가능한 계획 몇가지를 말했는데, 변호사는 친구들이 많아서 관심이 있다고 말했고, 경영학 전공을 살려 사업을 해 볼 생각, 연기를 해보고 싶기도 하다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연기에 대해 언급한 부분에 관심이 쏠렸는데요. 이혜성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처럼 의사 역할을 하게되면 그 역할에 빠져서 살게되는 거지 않냐. 내가 경험해보지 못한 직업세계를 엿볼 수도 있는거고, 최근 수리남도 재밌게 봤다”라며 연기자의 꿈을 꾼 이유를 밝혔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전현무로 인지도 쌓더니 꿈이 많아졌다” “슬슬 밑밥까네” “부정수급은 사과했나” 라며 이혜성의 과거행적에 대한 비판적인 의견을 드러냈고, 또 다른 네티즌들은 “누구나 꿈은 꿀 수 있다” “응원한다”라며 옹호하는 의견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