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작은아씨들이 인기를 끌면서 드라마 팬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드라마 ‘작은아씨들’은 김고은, 남지현 주연의 드라마로 고전 소설 작은아씨들을 모티브로 하고 있는데요. 

작은아씨들의 줄거리는 가난하지만 우애 있게 자란 세 자매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부유하고 유력한 가문에 각자의 방식으로 맞서는 이야기입니다. 

드라마 작은아씨들은 드라마 일본 드라마를 원작으로 했던 한드 ‘마더’를 집필했고, 영화 ‘헤어질 결심’, ‘독전’등의 각본을 맡았던 정서경 작가의 작품입니다. 

주요 등장인물은 오인주 역할에 김고은, 오인경 역할의 남지현, 오인혜 역할의 박지후 세 자매 입니다. 

이밖에도 최도일 역의 위하준, 원상아 역의 엄지원, 박재상 역에 엄기준 등이 출연합니다. 

드라마는 김고은과 남지현, 그리고 박지후 각 자매가 겪는 큰 사건을 중심으로 돌아갑니다. 

김고은은 친하게 지내던 화영언니(추자현)의 자살 사건 이후 엄청난 돈을 손에 넣게 되고, 언니의 죽음에 대해 파헤치게 됩니다. 

남지현 역시 누군가의 죽음에 얽힌 사건을 접하게 되며 기자로써 취재하게되며 막내 박지후도 사건에 휘말리게 됩니다. 

위하준은 최도일 역으로 김고은과 추자현의 죽음에 대해 알아내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위하준은 1991년생으로 김고은과 동갑입니다. 

이밖에도 조연으로 오혜석 역에 김미숙, 하종호 역에 강훈, 박효린 역에 전채은, 장마리 역에 공민정, 조완규 역에 조승연, 고수임 역에 박보경 배우가 열연하면서 좋은 호흡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드라마 ‘작은 아씨들’ 인물관계도

드라마 작은 아씨들은 1회 6.4퍼센트의 시청률로 시작해 2회에는 7.7퍼센트를 기록하며 상향세를 보여주고 있고, 많은 드라마팬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총 16부작으로 현재 넷플릭스와 티빙에서 다시보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작은아씨들에는 카메오들이 많이 출연했습니다. 추자현과 송중기 등이 있는데요. 

추자현은 작가는 물론 김고은과도 친분이 있으며, 송중기는 작은아씨들의 PD와 빈센조에서 호흡을 맞췄던 인연으로 출연하게됐다고 합니다. 

이밖에도 오정세도 카메오로 출연했습니다. 

작은아씨들 난초 의미

작은아씨들에는 여러 난초들이 등장합니다. 많은 해석들이 있지만, 난초는 돈으로 채색된 사회의 영혼을 상징한다고 알려졌습니다. 

파란꽃 난초도 등장하는데요. 이 난초는 화영이 죽지않고 어떤 일을 벌이고 있음을 암시한다고 해석되기도 합니다. 

화영(추자현)이 죽지 않았을지 드라마를 보면서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작은아씨들의 방송시간은 토일 오후 9시 10분 tvN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