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적인 컨셉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에덴’에서 한 출연자가 분노해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에덴’ 1회에서는 청춘남녀 8명이 첫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남녀가 짝을 이뤄 하는 짝피구 등 미션을 마친 뒤 숙소인 ‘에덴하우스’로 들어갔고, 출연자들은 서로에 대해 알아가며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여자 출연자인 짝피구 우승자 베네핏으로 ‘침대 배정권’을 받았는데요.

 

곧이어 제작진이 ‘에덴하우스’ 출연자들에게 알린 내용은 충격적이었습니다.

각 방의 정원이 2명 혹은 3명인데 이성만으로 방을 구성해야한다는 원칙을 설명했기 때문인데요.

이 내용을 듣자, 남자 출연자 중 한명인 이승재가 굳은 표정을 지으며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제작진이 이승재가 왜 그러는지 상황 파악을 하러 들어가자 이승재는 “장난치세요? 지금? 저 왜 계속 X먹이세요?”라며 분노했습니다.

이승재는 “저 지금 진짜 짐 싸서 집에 가고 싶거든요?”라며 화를 내기도 했는데요. 이승재 직업은 모델 겸 유튜버 배우로 알려졌습니다.

스튜디오에서 이승재의 모습을 지켜보던 이홍기는 “혼전순결인 것같다” 라며 자칭 탐정의 모습을 보였고 나머지 MC들도 “여기서 끝난 거냐 왜 화가 난지 알려주면 안되냐’며 궁금해 했는데요.

에덴 본능의 후예들 방송시간은 매주 밤 10시 30분으로 케이블 채널 IHQ와 웨이브에서 방송됩니다. 다시보기 및 재방송은 IHQ 편성표를 참고하거나 OTT 웨이브를 통해 시청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