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에 출연한 오나미가 마테오와 소개팅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박성광 이솔이 부부의 신혼집 집들이에는 개그맨 김영철, 박영진, 김민경, 오나미가 참석했는데요.

박성광은 “내가 생각해 둔 사람이 있다”며 오나미에게 깜짝 소개팅을 주선했습니다.

 

 

오나미는 소개팅남이 나온 후 마음에 드는지 아닌지 박성광에게 신호를 보내기로 했습니다. 호감이면 물이나 쥬스를 시키고, 별로이면 고로쇠물을 시키기로 했는데요.

오나미의 소개팅남 으로는 마테오가 등장했습니다.

마테오는 오나미에 대해 “TV에서 보던 것 보다 더 예쁘시다. 말투도 귀여우시다. 볼수록 매력있는 느낌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오나미는 “감사하다. 제가 그런 얘길 많이 듣긴 한다”며 화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마테오는 오나미보다 4살 연하로 알려졌으며, 올해 나이 33세로 작곡가 겸 가게를 운영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사진 SBS ‘동상이몽2’ 영상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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