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에는 박나래 새 집과 뉴나래바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박나래는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했다고 밝혔는데요. 기안84는 집이 자가냐 물었고 박나래는 “월세”라고 대답했습니다.

매실청을 담그고 있던 박나래 집으로 인테리어 소품과 초대형 공기정화식물인 극락조 화분 등 배송이 줄줄이 이어졌는데요.

 

 

본격적으로 인테리어 소품을 개봉하던 박나래는 새 집의 컨셉이 ‘인도네시아 발리’ 라고 밝히며, 이국적인 휴양지 느낌의 셀프인테리어를 할 것을 밝혔습니다.

배송 온 발리 느낌의 라탄 소품, 라탄 바구니, 의자, 자개 모빌, 블랙 테이블, 석상, 모빌, 파라솔, 거울, 모로코에서 온 페르시안 카페트 러그, 발리 태양을 닮은 스탠드, 주방 조명 등 주문한 모든 인테리어 소품들로 집을 채우기 시작했는데요.

 

심지어 한혜진이 발리에서 사 와 선물한 드림캐쳐 까지 홈데코 소품을 집 안 가득 채웠습니다. 박나래는 화룡점정으로 대형 그네의자를 거실에 세워뒀는데요.

박나래는 홈스타일링이 완성될 수록 집이 발리 처럼 변해가는 모습에 만족감을 나타냈는데요. “발리에 가고 싶으면 우리 집으로 와라”며 멤버들을 초대 했습니다.

 

 

기안84는 “발리스윙 체어를 두기에 집이 너무 좁다”며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박나래가 이사한 새 집 위치는 지난번 집에 이어 연예인들이 많이 산다고 알려진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로 알려졌습니다.

 

유엔빌리지는 한강뷰를 볼 수 있는 최고의 위치 입니다.

네티즌들은 “박나래 소파 예쁘다” “한남동 월세는 얼마일까” “박나래 나혼산에서 3번째 이사” 등의 의견을 남겼습니다.

[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영상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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