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빈 공범 부따 강훈에 대한 신상정보 공개결정이 내려지면서 부따 실명은 강훈, 나이는 19세로 밝혀졌습니다.

실명이 공개됨에 따라 온라인에는 강훈의 과거 사진들이 계속적으로 업데이트 되고 있는데요.

 

강훈은 조주빈 오른팔로써 재정적인 담당을 맡아 브레인 역할을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부따는 고려대학교 부속 중고등학교를 거쳐, 서울의 한 대학에 재학 중이었는데요.

중학교 시절에는 과학고 입시 준비를 할 정도로 성적이 우수했던 것으로 알려져 더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전교 부회장을 2년이나 연임하는 등 사회성도 좋은 편이어서, 조주빈 n번방 범죄에 가담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라고 하네요.

하지만 일부 네티즌에 따르면, 강훈이 학창시절 성인동영상에 대해 언급하는 등 모범적인 평판과는 다른 모습도 보인 바 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SNS>

[저작권자 © 티엠아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