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수비수 김영권과 그의 아내 박세진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15일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축구 선수 김영권의 아내 박세진이 등장했는데요.

김영권의 나이는 1990년생으로 올해 31세입니다.

지난 2010년 FC 도쿄에 입단했습니다. 현재 감바 오사카에서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는데요.

김영권의 현재 연봉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중국 리그에서 활동했을 당시의 김영권의 연봉은 180억 원으로 알려져 현재는 그 이상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김영권 아내 박세진 역시 눈길을 끌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김영권이 26세의 나이에 결혼했습니다.

김영권과 박세리가 결혼을 하게 된 사연이 관심을 끌기도 했는데요.

김영권은 비행기를 타게 되었는데요. 그때 박세진이 승무원으로 해당 비행기에서 일하고 있었습니다.

김영권은 박세진에게 첫눈에 반하게 된 것인데요.

마침 김영권의 지인이 박세진과도 알고 지내는 사이어서 소개를 받았다고 합니다.

김영권, 박세진 부부는 연애 1년만에 결혼에 성공했는데요.

김영권 아내 박세진은 “오빠가 축구할 때 카리스마 있고 포스가 있는데 저랑 있을 때는 다정해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현재 두 사람은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사진=SNS,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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