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연예 잇슈 “갑자기 사망” 방탄소년단 지민닮은 22세 남성…갑작스러운 사망이유에 모두 경악했다

“갑자기 사망” 방탄소년단 지민닮은 22세 남성…갑작스러운 사망이유에 모두 경악했다

방탄소년단 지민을 닮으려 성형수술을 하던 배우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캐나다 출신 배우 세인트 본 콜루치는 BTS 지민을 닮기 위해 3억 원을 들여 12차례의 성형 수술을 받았습니다.

 

 

해외 매체인 데일리 메일은 24일(현지 시간) 세인트 본 콜루치가 한국에서 턱 수술을 받던 중 22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수술 중 감염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사망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본 콜루치는 BTS 지민과 똑같은 얼굴을 가지고 싶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지난 1년 동안 코 수술과 입술 축소술, 턱 보형물 삽입을 했고, 안면 리프팅, 눈썹 거상술 등 총 12차례의 성형 수술을 받았습니다.

본 콜루치의 홍보 담당자인 에릭 블레이크는 “그는 외모에 대해 매우 자신이 없었다. 자신의 턱이 사각턱이고 너무 넓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K-팝 활동을 원했고, 진출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하는데요. 한국 드라마 ‘예쁜 거짓말’에서 부유한 유럽 교환학생 역할을 맡아 연기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외국인으로써 일자리 구하기가 어려웠고 차별도 많이 받았다는 이야기도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세인트 본 콜루치의 사망 소식에는 많은 이들이 안타까움을 전했습니다. 그의 유작으로 남겨진 ‘예쁜 거짓말’은 오는 10월 미국의 주요 OTT 플랫폼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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