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가 생일파티를 했는데 의외의 사람이 등장해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공유는 자신과 생일이 이틀차인 유명인과 생일파티를 함께 했는데요.
합동 생일파티를 한 사람은 바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이었습니다. 두사람은 형제케미를 뽐냈는데요.
8일 스타일리스트 이혜영 SNS에는 손흥민과 공유가 생일파티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이혜영은 “생일 이틀 차이 사랑하는 둘~~~happy birthday~~”글과 함께 사진을 올리며 공유와 손흥민 SNS계정을 태그했습니다.
손흥민의 생일은 7월 8일, 공유의 생일은 7월 10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평소 친분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앞서 공유는 자신의 SNS에 손흥민의 집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득점왕 골든부츠 트로피를 들고 사진을 찍은 바 있습니다.
손흥민은 탈장 수술 후 다음 시즌 EPL 토트넘 복귀를 위해 휴식중이며, 공유는 내년 공개예정인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 시즌2’에 출연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