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성에서 민폐를 끼친 남녀 커플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JTBC의 보도에 따르면, 강원도 고성에 위치한 한 해변가에서 두 남녀커플이 발견됐습니다. 

이 남녀커플을 발견한 일반인이 제보한 영상에 따르면, 남녀 커플은 해변가 위에 누워있었습니다.

JTBC

그러다 잠시후 주변을 전혀 인식하지 않고, 애정행각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그들의 행위는 장장 40분간 지속되었고, 이를 발견했던 한 시민이 영상을 찍어 언론사에 제보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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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지켜보던 백성문 법률 변호사는 “사람 많은 곳에서 저러면 안 된다. 지금 모자이크가 되어있는 상태지만 성행위가 연상되는 수준이라면 공연음란죄로 처벌이 가능하다. 두 분이 좋으면 두 분이 있는 곳에서만 하라”고 일침을 날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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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정신 나간거 아닌가?”, “아무리 상식이 없어도 그렇지 너무 심하다”, “정말 신박한 또라이들인가” 등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