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과 열애를 인정한 임지연이 ‘벚꽃놀이’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이도현과의 데이트 사진이 아니냐는 추측이 돌고 있습니다.
10일 임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벚꽃”이라며 사진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지연은 만개한 벚꽃 나무를 배경으로 수줍은 듯 포즈를 취하고 있었는데요.
임지연은 핑크 크롭 니트 가디건에 데님 팬츠를 입고, 웨이브 헤어로 로맨틱한 봄 스타일링을 선보였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은 “이도현과 데이트 갔나?”, “벚꽃처럼 예쁘다” 등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임지연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 역으로 열연을 펼쳐 큰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 5살 연하 배우이자 함께 ‘더글로리’에 출연했던 이도현과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