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연예 잇슈 “그 XX 진짜”…전남편 언급하며 쌍욕한 연예인, 최신 근황 전하자 모두 경악했다

“그 XX 진짜”…전남편 언급하며 쌍욕한 연예인, 최신 근황 전하자 모두 경악했다

방송인 이혜영이 유쾌한 입담을 뽐내며 전남편 언급을 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16일 ‘노빠꾸탁재훈’에는 ‘파란만장한 인생 이혜영 놀리는 못난 오빠 탁재훈 | 노빠꾸탁재훈 시즌2 EP.42’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탁재훈과 이혜영은 오랜 시간 알아온 사이라고 하는데요. 

유튜브

탁재훈은 이혜영을 보자마자 “입술이 왜 이렇게 두꺼운 거예요?”라고 놀리기 시작했습니다.

 또 “입술을 두껍게 그렸지. 인중이 길어져가지고 늙으니까 인중이 더 내려앉아서”라고 말하는 이혜영에게 “한참 썰어야겠다”며 계속 깐족거렸습니다.

이혜영은 지난 2011년 재혼했는데요. 

미혼인 신규진에게 “저돌적으로 가야 해”라며 연애 코치를 했습니다.

유튜브

 탁재훈은 “저돌적으로 가기에는 아직 돈도 없고 그래가지고”라 말했는데 이혜영은 “걔는 뭐 있었냐. 그 X끼는 완전 저돌적으로 다가왔다”며 전남편 이상민을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래가지고 그냥 넘어갔지. 저는 저돌적으로 다가오면 나를 정말 사랑하나 보다 그러면서. 그것밖에 없었던 것 같다. 지금까지 경험이 너무 없다 보니까”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상형을 “똑똑한 남자”라 밝힌 이혜영은 “봤잖아요. 우리 신랑 코딱지만 한 거. 능력 안 본다. 뭐 하는 사람인지 몰랐다. 소개팅으로 만났다. 친구들이 ‘결혼해라’ 했다. 매니저가 특히 그랬다.

유튜브

그때 그분이 저돌적으로. 신랑이 그랬다. 제가 그렇게 돈이 없는 줄 몰랐다고. 지금도 자기를 속였다 생각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화가로도 활동 중인 이혜영은 그림 영감을 “제 자신의 상처”라 밝혔습니다.

 그는 가장 많이 (상처를) 준 사람으로 “나 솔직히 온 국민. 지금은 다 용서한다.

여성동아

그 당시에 생각해 보면 온 국민이 저를 너무 욕했다. 너무 어린 나이에 여자아이가 감당할 수 없는 일을 당했는데. 요즘은 많이 이혼해도 뭐 다”라며 힘들었던 과거를 떠올렸습니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