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아린과 NCT 마크가 럽스타그램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5일 아린은 “아빠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린은 햇살 아래서 입술을 쭉 내밀고 있는 모습이었는데요

아린의 사진을 본 일부 누리꾼은 마크가 지난해 10월에 올린 사진과 흡사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마크 역시 햇빛을 받으며 입술을 내민 사진을 올린 적이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두 사람의 열애설 의혹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이전부터 두 사람은 사귀는 사이가 아니냐는 의혹을 받아은 적이 있었는데요

아린과 마크는 실제로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동창이며 지금까지도 친분을 이어오고 있는 관계이기때문에 팬들의 의심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마크 측은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6일 오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마크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는데요.

하지만 팬들은 여전히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하고 있습니다.

마크는 6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기상캐스터로 변신할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