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연예 잇슈 “남친만 왕꽃다발 들고와”… 故 최진실 딸 최준희, 가족들과 불화설 나온 상황

“남친만 왕꽃다발 들고와”… 故 최진실 딸 최준희, 가족들과 불화설 나온 상황

 

최진실 딸 최준희가 고등학교 졸업을 한 것으로 알려져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준희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03번 최준희 선수 드디어 졸업으로 골인합니다”라고 글을 남겼는데요.

최준희는 “다들 저 만큼이나 기뻐해주셔서 감사해요. 이제 진정한 으른(어른)으로써 더 기깔나게 살아보겠습니다”라고 졸업소감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그의 발언에는 논란이 될 만한 것도 있었는데요. 최준희는 “그리고 가족 아무도 안온다고 슬퍼할 틈 없이 아침부터 대형 꽃다발 들고 찾아와준 종호, 태우, 성우, 기태 최고입니다”라며 “가족석에 (친한) 오빠들 다같이 서 있는 모습 보고 사실 눈물 쬐깐(조금) 흘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최준희는 친형제로 가수 최환희와 외할머니가 있는데, 이들이 왜 최준희의 졸업식에 오지 않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KBS2

 

올해 나이 03년 생인 최준희는 44kg 체중감량으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최근에는 sns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중입니다.

최준희는 자신의 다이어트 식단을 팬들에게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최준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유지어터가 한번에 일주일치 식량을 만드는 방법”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최준희가 다이어트에 좋다고 유명한 마녀스프를 끓이고 있었는데요.

 

최준희 SNS (인스타그램)

 

마녀스프는 소고기와 양배추 토마토 등을 넣고 끓인 토마토 스튜이며, 포만감이 지속되는 레시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준희는 “이 식단이 제일 잘 빠진다. 미쳤다”라고 강조해 다이어터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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