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구제역이 이근 대위를 공개 저격하며 분노했습니다.
지난 8일 구제역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근이 피해자를 협박하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습니다.
영상에서는 이근 대위가 강제추행한 A씨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겠다고 예고한 글을 지적했는데요.
당시 구제역은 “법원은 피해자의 일관되고 신빙성 있는 피해 진술과 CCTV영상을 근거로 이근의 벌금형을 확정했다. 제발 여자의 눈물이 증거라느니 이딴 X소리하면서 피해자 2차 가해하지 마라”라며 일침을 가했습니다.
이후 이근은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또 하나의 입만 터는 방구석 렉카 X끼. 비만 루저가 그 의자에서 일어나기도 힘들어서 거짓으로 날 깎아내리냐. 네 부모님도 참 한심하겠다. 너의 상태를 보니 넌 시기 질투할 수밖에 없다. FAT LOSER”라며 강도 높은 비난의 말을 쏟아냈습니다.
이에 구제역도 또 다시 대응하는 영상을 올렸는데요. 구제역은 “패드립은 좀 아니지 않나. 그냥 판결문은 그대로 읽었을 뿐인데 패드립을 치는 건 어디서 배워먹은 버르장머리냐.
억울하면 항소를 하던가, 재심을 청구하던가 하셔야지 민사는 항소도 안 하시지 않았나. 법원 판결 X무시하면서 상남자인 척하더니 CCTV까면 처벌받는 거 본인도 뻔히 알면서 피해자한테만 까보라고 하냐”라며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어 “유튜브에서만 겁먹은 개XX 마냥 짖지 말고, 꼬우면 직접 찾아와라”라며 주소를 공개했습니다.
구제역은 실제로 어머니를 잃은 지 얼마 안됐다고 밝혔는데요.
그는 “저 어머님 돌아가신지 한 달 됐다. 금수XX만도 못한 대응을 하는게 스스로 공인이라고 칭하는 사람으로서 적절한 대처라고 생각하나. 전 당신 얼굴 보고 사과를 받아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이근은 10일 “비만 루저 XX 발작 났네. 그리고 너 정신병 있다고 들었는데 미성년자 여성분들 그만 스토킹해라. 아무도 널 원치 않는다”고 대응해 상황은 더욱 악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