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유니폼을 입은 ‘축구 여신’이 SNS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현재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끈 주인공은 축구 팬들 사이에서 ‘유니폼 여신’으로 불리는 곽민선 아나운서였는데요. 

곽민선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2022 카타르 월드컵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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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민선은 “우리 태극 전사들. 새벽까지 마음 졸이며 응원하셨을 모든 팬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는 끝까지 남아서 응원하겠습니다. 대한민국 파이팅”이라고 적었습니다.

곽민선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 유니폼을 입은 모습으로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는데요. 

곽민선 아나운서가 또 주목 받는 이유는 그녀의 동생 곽수진때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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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쏙 빼닮은 미모로 더욱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곽민선은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약하고 있으며, 그녀의 동생 곽수진은 인플루언서 및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을 지켜본 많은 축구 팬들은 “진짜 미모 인정이다. 둘다 너무 예쁘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열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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